스팀게임

세븐데이즈투다이 : 7 DAYS TO DIE

기끼리 2020. 1.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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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씬나게 하다가 

슬슬 물리던 차에

이름은 들어봤지만 

안샀던 그 게임

세븐데이즈투다이 가 세일을해서

무려 8천원(대) 이였음!

그래서 스팀평가도 살짝찾아보고 그랬는데

마침 또 최근에 공식 한패가 되었다길래 샀음

 

 

맵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H1Z1나 (지금은 없지만)

러스트 같은 게임이랑 비슷한데

24시간 서버가 아닌 

유저 서버를 쓰는듯 싶으다 

아크랑 개인서버랑 비슷한 느낌인듯

나없으면 세계 안돌아감 ㅋ

 

다른게임들은 PVP에 더 중점을 뒀다면

이게임은 이름에서 처럼

7일마다 오는 대규모 좀비 웨이브에도

힘을 실어준 느낌임

혼자 사는걸 좋아하는 나는 더 꿀인듯

솔플로 하면 

좀비나오는 더롱다크 라던가 그런느낌을 느낄수 있을듯

 

 

첫 인터페이스와 폰트는

-20점 주겠음

폰트나 창들이 너무 좀 

안어울린다고 해야되나

웹게임 같은느낌이 풀풀 남 ㅋㅋㅋ

 

 

 

뭐 왜 때문인지

망해버린 세계에

나람은 나뿐이고 

처음엔 황무지에서 쓰레기나 뒤지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하자

건물에는 좀비가 꼭 있으니 조심조심

 

 

 

 

황무지에도 간간히 좀비가 있었다 느릿느릿하니 도망가자

침낭을 제작하라고 퀘스트가 떳는데

식물 섬유를 어떻게 구하는지는 안알려준다

 

식물 섬유는 아무데서나 보이는 풀을 주먹질 하면 캐짐 ㅋㅋㅋㅋㅋㅋ

 

 

첫 목숨은 

길가에 

미친 좀비 들개한테 물려 죽었다

주먹으로 반격을 해보려 했으나

사실 너무 빨리 죽어서 몰랐는데

첫캐릭에는 템이 꽤 많음 

먹을거랑 붕대 횃불 등등

 

 

 

처음으로 들어가본 집인데

불타는 좀비가 있어서 엄청 쎌줄 알았음

걍 멋진좀비 ㅋ

 

 

 

다음으로 찾은곳에는 

총기류 보관함이 있었는데

잠겨있어서 락픽이 필요했음

뿌시기에도 도구가 없어서

그냥 포기함 ㅠㅠ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우물을 발견했는데

해치 뚜껑으로 막혀있어서 부셔서 열어보니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 있었음

와 여기 살면 꿀이겠다 싶어서 내려가봄

 

 

 

미친 이렇게 단단한 문으로 막아두다니

한참 걸려서 부셔봣는데

별건 없었고 여기서 살면 어떨까 했는데

좀비들이

흙을 파고 내려오더라

하루쯤 있어보니 안될거 같아서 포기

 

 

 

올라오기 쉽지 않은 위치에는

랜덤 박스들이 가득!

적당히 좋은것들을 구할수 있으다 좋으다 좋아

 

 

다시 만난 총기류 상자인데

이번엔 락픽 여유가 있어서 까봤다

뭐 총이랑 총알 같은거 나옴

 

 

어느덧 자리잡고 살아보니

화덕이나 제작대 같은게 필요하더라

(나중에 알았지만 제작대가 있는 위치가 있음 그 근처에 자리잡는것도 좋을듯)

 

 

1

 

풀무나 모루는 주웠는데

도가니가 없더라 

뭐 액체가공 하는 주조에 필요한거 같은데

아 미친 도가니가 있어야 단조철을 만드는데 

도가니에 단조철이 들어가면 어쩜 하고 파밍하고 다니는데

다시 돌아오니 단조철을 만들수 있더라

사용법이 살짝 요상했음

 

 

6일차쯤 되니

집근처에 좀비가 슬슬 나오더라

나무 채고 있었는데

좀비 한 여섯일곱마리가 출현!

 

 

 

화덕에는

화덕안에 제련을 해서 스택을 넣어두고 그 스택을 쓰는 식으로

되있더라

그냥 재료 들고 만들려고 하면 안만들어지는 거였음

특이한 시스템

 

 

 

짜잔 

작업대도 이제 만들수 있게 되어음

 

 

 

 

마트 파밍하다 뒷문 열고

짜짠 툴박스 대박

 

 

 

7일째 밤이 되니 슬슬 하늘이 뻘개진다

저번에 나무하고 심어둔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집이 안보임 ㅋㅋㅋ

 

 

 

와 완전 빨간거바 ㅋㅋㅋㅋㅋㅋ

좀비가 얼마나 어떻게 올까 궁금하다!

처음만나는 블러드문

 

 

생각보다 캄캄해서 안보임

앞문 뒷문 해서 한 20마리쯤 온듯...

생각보다 조금옴 

첫와베스라 그런가

 

 

 

앞문쪽도 확인했는데 별로 부서진것도 읍슴

 

 

뒷문 쪽은 가시함정 몇개랑 문정도 부셔짐

휴 걱정했는데

 

 

 

파밍중에 전기톱을 얻음 와 개꿀 

나무 파밍은 이제 끝났다 ㅋㅋㅋ

2번 수리할동안 얻은 나무가

무려 만개 ㅋㅋㅋㅋ

나무걱정 끝!

기름이 스포츠카처럼 떨어져서

기름 파밍을 더 힘써야할듯

생각해보니 

돌캐는 드릴 같은것도 먹은거 있었는데

 

 

 

도가니도 만들어서 넣어주고

 

 

 

집에 화단도 만들어서 

먹을거를 집에서 키워볼 예정!

우선은 얼마나 걸리나 종류별로 하나씩 심어봄

사실 썩은 고기가 없어서 더 못만듬

 

 

 

제작대에서 44매그넘을 만들었는데

아 이게 매그넘 전용 탄을 써야되서 

탄약 만드는  재료를 또 구해서.....

해야할듯

딜은 꽤 좋은듯 싶으다 ㅋㅋㅋ

 

첫 블러드문까지의 생활!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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