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5 심오해지는 스토리
오르텔성을 한참 진행하고
먼지털이를 들고 오르텔성 청소를 하던 캐릭터는
앵거슨가 뭔가 하는 얘도 잡는데
이친구는 인간이였는데
마족이 되부렀음
너무나 식상하게 죽을땐 사람처럼 얘기함
와 이거...
첨에 (첨이라고 해도 델리아캐릭터 나왔을떄)
이거 잡다가 겜 접을뻔
너무 쎄서
길드원 두명이 와서 도와줘서 잡음 (그때당시)
크기도 큰데다 징그럽고
공중패턴도 있고 ( 화면을 돌려도 잘 안보임)
얘는 처음 볼떄부터
그 슬레이어즈 트라이에 나오는 다크스타 모양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왔음
팔 여러개에 날개 달린 거대한 모습이
뭐 바지는 안입고 있었던거 같지만
예쁜 우산으로 막아주시고 때려패주시고
리본 너무 많이 달린게 과하다 과해
킹스맨 우산샷건 발쏴
여긴 다크스타를 물리치고 올라온 지상
스킵도 안되는 컷씬이 나온다
잠깐만 쉿 해놓고
드윈이 죽어버림
저 의자에 뿔 어디서 본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팔라딘으로 무찔러주자
알아서 변신되는 전투였던걸로 기억함
뭔가 알고있는 보스였다
이후 부하에게 배신당하고
그 부하는 정신을 뻇겨서 나중에 쥬금
이제부터 스토리 반 보스러쉬 반
여기 떨어지는데
옷차림도 그렇고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생각나더라 ㅋㅋㅋㅋ
뭐하는덴진 모르지만 건물 스케일에
한장 찍음
털도 안난 징그러운 댕댕이를 잡고
아이 징그러
예쁜 그림들도 나오고
카단과 티이 그리고 용병단 친구들의 모습
흑백으로 된 그림과
쪼개진 나무가 무언가 말해주는듯 하다
아 친구라메
소꼽친구라메
뭐 스토리는 티이가 에린을 강림시키기 위한 재물임은 안 카단이 그걸 막으려고 여기저기 싸우러 다니는내용
아 근데 싸움은 내가함
개도 잡고 용도 잡고
물튄다 이럴때 우산을 펴야지
눈 묻은 거대문을 보니
스카이림 생각도 나네
푸스 로다
그사이에 맘고생이 많은 카단은
다크서클이 뭐 팬더가 되어가고있음
얼음용....이라기보단 크리스탈 갈기를 가진 용이랄까
저 어금니는 ...뿔이라고 해야하나
멧돼지같기도 하고
크 색깔도 잘맞네
이거 보면 또 워프레임 같기도 하고
SF물이였던거임
나노슈트를 입고 우산을 뙇
매칭이 좀 그렇다...
벌써 용을 세마리나 만났다...
중요한 일은 다 용들이 맡아서 하나보다
시간의 수호자 마신
엘쿨루스
응 쥬금
앞에 돌도 좋고
자세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