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데투 : 2

 

좀비세상에서 뱀에 물려 죽어버리다니

침낭도 안깔아서 랜덤 부활인데

생각보다 가까운데 태어남

 

예전에 했을땐 완전 이상한데서 태어나서 

시체 찾는거 포기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친절하게도 

내 시체 표시가 되니까

찾기 쉬움! ^0^ 근데 근처에 날 죽였던 애들이 그대로 있으니

그거만 조심하쟈

 

 

 

시체 찾으러 가는길에

다 부서진 건물이 있어서

또 호기심에 가봄

이런 요상하게 올라갈수 있게끔 만들어진

건물은

위쪽에 가면 보상이 있음!

 

 

무기가방이 있으다 갸꿀

 

 

그래도 무기같은 둔기가 나왔음

등급이 좀 높은걸 초반에 구할수있으면 편한데!

아쉬운대로 2급짜리라도 써야디

 

 

 

영 캐릭터가

어색하다 ㅋㅋㅋㅋ

인벤토리도 어색하고

어색한 게임이야

 

 

 

캐릭창 보는것도 다 잊어버려서

한참 이것저것 눌러봄

 

 

 

날 죽였던 뱀을 찾았다 ㅋㅋㅋㅋ

와 저렇게 있으니까 잘 안보이지

 

 

 

때려패고 복수로 더 뚜둘겨 줬는데

뼈도 나오고 가죽도 나오고 고기도 나옴

와! 완전혜자뱀

 

 

 

내 템은 잘 있구나

가방 좋아보이네

 

 

 

 

장작을 보니 나무 줍기는 장작이라는게 생각남!

나무보다 장작더미를 캐면 더 많이 나무를 얻을수 있음!

 

 

 

여기도 천장쪽에 가니 가방이 숨겨져 있으다

이런거 찾는 재미도 소소하게 있음

 

 

가방도 찾고 쓸데없는 가방들도 줍다보니

인벤이 슬슬 가득 차간다

온통 쓰레기 같으지만

나중엔 다 쓰는 재료들이니까

음 

지낼만한곳을 찾아서

창고 만들고 보관해야디!

 

처음에 봐둔 상자도 열어보고

 

 

나오라는 총은 안나오고 자꾸 활만 준다

난이도 탓인가...

 

 

적당히 잠깐 지낼곳에 침낭도 만들어서 깔아두자

부활 리스폰 스팟이 되어주니까

 

 

잘수는 없는 슬픈 침낭이다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좀비도 잡고

 

 

 

마을중간중간에

높은 탑같은데에도

올라가보고

 

 

 

여기에도 누가 템을숨겨두었는지

소소하게 템이 들어있으다

 

 

 

 

 

 

그리고 죽어서 ㅋㅋㅋㅋ

침대와 근처 부활이 있으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