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월드조앙~

 

몇백시간째

맛보기처럼 즐기는 림월드

모드를 잔뜩 깔았더니

공격이 안와서

모드 다 빼고 해보는 바니림월드!

 

패배의즐거움 철인으로!

 

 

산악지대이면서

해안도 있는 

아한대림지역에서 시작!

기본적으로 추운지역이구

나무가 별로 없어서 

초반이 힘듬!

장점은 여름만 아니면 음식이 잘 안썩음! ㅋㅋ

 

별 생각없이 골랐는데

농사 기간이 11일 밖에 안되는 지역이였음 ㅋㅋ

 

 

혼자 근근히 먹고 사는데

뜬금 곰이 와서 복종해서

든든한 보디가드처럼 쓸수있나 했더니

조련이 낮아서 뭐 가르칠수가없음

잡아먹음 

오늘 저녁은 곰탕이다 

 

 

농사 짓고 벽세우고 정신없이 

1년이 지나나 싶었는데

친구가 들어와서

부족 결성!

일손이 늘어서 다행이야

 

 

새 친구도 늘고

수비도 대강 할수있고 전기도 슬슬 돌아감!

근데 혼자 먹던거 셋이 먹으니까

먹을게 슬슬 빡빡해짐

농사 할수 있는 기간에

빡시게 비축해둬야겠음

 

 

여러종류로 나눠서 심었었는데

농사기간이 짧다보니

그냥 단품으로 통일!

옆에 쪼그맣게 앾뿌리밭과 목화밭까지

 

 

 

공격온 뇨속들중에

살아남은애들은 포로로 잡아뒀는데

와 조련이 저렇게나 높게 나오는 애가 있다고? ㅋㅋ

쟤는 무조건 우리편으로 만들어야지 

거의 뭐 포켓몬마스터

 

 

 

기본재료로 많이 쓰는

나무가 적다보니

뭘 지을려고해도 오래걸리고 그렇슴

근데 집이 그렇게 안커도 큰 문제 없는거 같기도 하고

 

 

함정으로 버텨오다

킬존 만들고있는데

적이 계속 와버리는거임

그래도 

조련퀸이를 포섭해서

근처에 야수란 야수는 다 포획하는중임 ㅋㅋ

든든

 

 

 

3년째가 되니 슬슬

모드 깔고싶어짐ㅋㅋㅋㅋㅋ

아 모드 몇개 더 깔고 새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