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트로피코6
오랜만에 독재자 마려워서
트로피코를 설치
6를 산지도몰랐음 ㅋㅋㅋ
4,5,6 다 샀었다니!
무튼 설치하고 접속했는데
이상하다...
인터페이스가 이렇게 구렸나?
예전에 있던 플래시 게임들같기도 하고
모바일게임 인터페이스 같기도 하고
무튼 예전 기억으로는
코코아농장 잔뜩 지으면 부자되는겜이라고
기억되있음 ㅋㅋ
인스타 보다가
길을 사이에 두고
도시랑 공원느낌으로 쭉 갈린 사진보고
지었는데
자리가남으면 집 지어버리는 병이 있어서
간간히 집도 지어줌 ㅋㅋ
식민지 시대엔 해적도 몇마리씩 쳐들어오고 그랬는데
식민지시대 못넘기고 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다시 시작한당 ㅋㅋㅋㅋ
예전생각하고 농장 막지었더니
효율이 0%까지 떨어져서
생산이 아예 안되니까
원자재공급이 막혀서 공장생산도 막혀서
파산해버리니 구획을 잘 나눠야겠음
다시 시작한 마을에는
간단히 초반에 가볍게 팔 농장이랑 목장을 지어두고
효율 떨어지면 철거해버리고
설탕은 수입해서 럼주를 만드는 식으로
가야겠음
대규모 농장이 이런 근무형태가 있음
왜 다양한 재배를 하면 비옥도가 감소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단일 재배를하면 비옥도가 점점 내려가서 작물이 안나옴 (농사피코를 막으려고했나봄ㅋㅋ 코코아 개꿀이였는데)
무튼
농장 특별구역을 정해두고 효율을 높히기 위해서 그 근처에 다른 농장을 지어서 효율을 끌어 내야겠음!
범위가 애매해서 몇개나 지어야될까 하다가
그냥 자리에 맞게 대충 지음 ㅋㅋ
근처에 다른 농장 지어주고 해도 거의 절반이 겨우 넘는 효율이 나옴
나중엔 비료 같은거랑 칙령으로 70% 대까진 오르는거 같았음
비옥도를 유지하는 농장 특별구역을 지어두면
즉당히 돈을 벌수 있으니
다른사업을 또 시작하면댐
통나무 널판지 생산이 많고
럼주가 슬금슬금 뽑히고 있으당
초반에 만들수 있는 공장이
럼주 널판지 가죽 공장인데
럼주는 그자체로 끝이고 (설탕 + 코코아로 초콜릿으로 바꾸면대긴함!)
널판지는 보트나 가구
가죽은 패션쪽 트리가 가능한데 중간을 건너 뛰어야되서 오래걸림!
무주택자랑 실업자가 0인 세상이라니
황밸도시네
초반에 해적 약탈로
스톤헨지를 가져왔는데 관광쪽은 거의 안해봤는데
스톤헨지는 공해감소랑 나무 쑥쑥 옵션이 있어서
스톤헨지 근처에
벌목장을 엄청 지어서 ㅋㅋㅋㅋㅋㅋㅋ
포풍 나무 수확을 할수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적당한 부지 중앙에
스톤헨지를 넣어주고 주위에 벌목장 두르기 ㅋㅋㅋ
나무를 엄청나게 먹을수 있음
마침 12월이길래
지난 12개월 수익 경비 좀 보러옴
보트를 만든지 얼마 안되서 (세계대전시대)
통나무 자체 판매가 높고 럼주도 여전히 인기가 있으다
나머지는 그냥저냥인데 널판지 통나무가 원자재로 팔리니
널판지 공장이나 보트 공장을 더 지어서
내수용으로 더 쓰이게 해야겠음
띠용
군국주의자나 자본주의자나 생각이 똑같자너!
경찰서 짓고 둘다 올라야 되는거 아님?
비옥도를 안떨구는 농장 지역
외곽에 남는 자투리 땅에는 주거지역이랑 다른 공공시설들을 지어줬땅
가운데 메인 농장은 설탕들이고 외곽은 그냥 땅에 맞는걸로 지어주는 설탕 밀어주기식
메인 도로
궁전이 있고 부두랑 가까운쪽엔 공장이 더 많고 뒤쪽은 주거지역을 지어줬음
처음에 지어둔 농장이
효율이 금방 떨어질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효율이 나서 그냥 계속 둬봤음
스타트할때 주는 목장은 효율이 0되서 철거해버림
비옥도
오염도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효율이 내려가는듯!
이쪽은 트로피코를 먹여살리는
보트 공장 도로
보트공장은 조선소지 음
물가 근처에만 지을수 있어서
나름 땅효율도 좋은데
예쁘게 붙여서 지을수가 없는건 함정
목장 특별구역
왜지었더라 여기 음
미션 깨려고 만들던게 점점 많아짐
우유나 양모 가죽 고기 등을 얻을수 있고
퇴비도 얻을수 있어서 좋음
한개만 지어두면 효율이 내려가던데
줄세워서 우르르 지어두니까 효율이
100%가 넘어가더라
발전소 근처 주거지역도 짓고 있음!
오랜만이라 하는법 익혔으니 새로 다시 해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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