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배너로드 #1

 

이럴수가 어려움이 베테랑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였다니 충격

왜 다시 시작하느뇽 하면은

 

 

 

똥같이 충돌나는 

모드를 왜 충돌나는지도 알려주고 (문제가 있으면 버전 옆에 칼표시랑 설명이 뜸)

무튼 그런 런처가 있어서 그걸로 했더니 되긴했는데

파티 매니저가 계속 오류나는거 같아서 빼버렸음

 

서순은 위쪽에 있는거 말고는 밑에애들은 별로 상관없는듯 

 

스무스레벨업은 레벨당 경험치랑 스텟 조정된 모드였을거임

코리안모드는 한패

붸러 타임은 X4 배속 추가되는 모드였으고

칼란디아 저거슨 지도 밸러스 패치 같은느낌 지형과 도시 성이 추가됨

나머지는 약탈자 도적 부대수 증가하는걸로 받았는데

세파라티즘 저건 뭔지 기억이 안남 ㅋㅋ

 

 

 

 

아무튼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세자릿수 약탈자들이 우글우글

거기에 도적 병종도 굉장히 추가되서

난이도가 확 낮아짐

고급병종 얻기도 쉽고 (포로)

돈벌기도 쉬워지고 (포로)

 

 

 

몇만원 받고 하던

노동자가 필요한 지주퀘가

10만원을 훌쩍 넘는 보수를 주고

(바닐라때는 2~3티어 도적을 넘겼는데 지금은 5~6티어도적을 넘겨주니)

 

 

 

크 몇백단위 도적전투도 가능하고

왕국 전쟁 아니여도 대규모 전투도 가능하고

 

 

어 패배도 가능해....

세자릿수 도적들이

두세무리 붙어버리면

지기도....

 

 

지도에 왕국들 병력보다

도적들이 더 많이 다니는

혼돈의도가니탕

 

 

 

돈벌기도 쉬워져서

이번엔 100만 먼저 모으고

1인 공격을 시작함

칼란디아 확장모드를 깔아서 그런가

독립? 한건지 

성하나가 다른색으로 되있는게 있길래

공격했는데

 

 

 

응 쌈싸먹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 하나짜리 왕국이라고 무시하고 비볐는데

힘숨찐이였던거임

 

 

 

돈을 미리 모아뒀더니 

탈출할려면 돈을 몇십만원씩 내라고....

그리고 전쟁하기 전에 

친구들한테 부대좀 모으라고 시켰더니

부대수입이라고 돈이 들어오더라

원래 이런게 있었나

이번엔 공방같은건 안했는데

도적이 하도 많아서

상단은 꾸리자 마자 터짐

 

 

 

크 15명 차이로 지다니

이러케 아까울수가

본캐로 전투를 거의 안하다보니

딱 본캐 전투용일때 차이 정도? ㅋㅋ

 

 

내륙지방 중앙쯤에

또 도시 하나가 독립해 나왔길래

얼른 뺏으러옴 

음 주둔군은 꽤 있는 편이라 전투로는 먹기 힘드니

공성으로 성 내구도 깎고 숫자를 줄이기 들어감

 

 

 

저거 저 투석기를

완성하면 예비조로 편성 해서 숨겨뒀다가

4호기가 완성될때 숨겨둔 3개를 한꺼번에 꺼내면

쩜사 안당하고 곡딜 넣을수 있음! 유튜브에서 봄

무튼 공성하면 투석기 터질때마다 내 병력도 쥬거서 바로 땡길수 있는 넘어온 포로도 여럿 준비해두쟈

공성으로 벽 부시고 발리스타 계속 부시면

적 병력도 줄고

성에도 빵꾸 나서 공성 전투가 쉬워짐

 

 

거의 동수가 될때까지

헐 오래도 걸렸네 봄 19일에 시작한 공성이

여름 20일에 ㅋㅋㅋㅋㅋ 전투로 들어가네

 

 

 

성벽이 구멍이 크게 나서

성 진입이 쉬워서

공성전투도 쉬우다

걍 들어가서 뺏으면됨

 

 

 

따로나온지 얼마 안된건지

병력이 몇백 없어서

다 잡고 긴~~ 공성을 치루고 얻어냄 ㅋㅋㅋㅋ

휴 예쁜 초록 도시 번영도 올려서 잘 먹고 잘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