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 : Darkest Dungeon : 스팀 인디 턴제 전략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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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 


게임속 캐릭터도 플레이 하는 나도 스트레스 받는 게임 


스팀가 27,000원


DLC 는 따로 


얼마전에 세일하면서 공식 한글화를 한걸로 아는데


dlc는 따로 구매하지않음


재밌는 게임인건 분명한데


즐기는 게임용으론 불편







모든 평가는 매우긍정적인데


최근 평가는 복합적 ㅋㅋㅋㅋ


한글화가 별로라고 하면서 낮은 평점이 많은데


게임하기 불편할정도까진 아닌듯









네개의 dlc가 있다 


게임 dlc는 많이 안사봤지만 


사고나면 꿀잼인 경우가 많았음










게임 시작의 난이도


젤 어려운 난이도 읽기만 해도 하기싫어진다


난이도에서 심장까지 신경써주는 배려심 보소









다키스트 난이도


......이게 오리지널이였구나...


오리지널은 평범하고 무난한거 아니였나...


오리지널도 길고어렵다니






제일 낮은 난이돈데도


여전히 어렵다니 


사실 이 난이도 밖에 안했는데도 자주 전멸함 ㅋㅋㅋㅋㅋ







게임을 시작하지


튜토리얼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킴


마을로... 음 영지로 


가는 도중에 마차가 부서져


도적들을 만나 전투를 진행하는 모습







어두운 게임인데도 


음침한 2D를 잘 표현 했고 


배경음악도 잘 맞아서


분위기 좋음







게임은 간단함


속도 스텟을 따르는 턴제 게임


간단간단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들로 


유저가 즐겁게 즐기는 게임이 아니게 된다







던전은 방과 통로 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름만 다르지 랜덤오브젝트 (좋은 효과거나 나쁜효과거나) 가 있고


적이 있고


함정이 있고







방 인 곳에서는


캠핑을 할수 있고 


보상 상자가 자주 있고 적도 간간히 있음 


보스도 












기본 미션을 완료해도 더 던전에 머무를 수도 있고 바로 마을로 갈수도 있으다


적당한 보상을 챙기면 마을로 바로 가는게...









재화가 나름 여러종류가 되어있는데


골드 보상이 있고


보물들은 던전을 마치고 영지로 돌아가면 골드로 바꿔 받고


가보들은 각각의 영지 건물 업그레이드에 쓰인다










던전을 무사히 클리어했을경우에


캐릭들은 의지 레벨 경험치와 칭호라고 해야하나 상태 보너스 (혹은 저주) 를 받는다


마을에서 해제가 가능한 것들도 있으니


적절히 풀어주자







던전 출정은 한번이 1주일씩으로 진행되는데 (빠른 퇴각은 안세줄때도 있음)


플레이한 캐릭터들에 내용과


영지에서 바뀐 일들을 간략히 보여준다







영지 풀샷인데


이게 무슨 영지야 다 무너져가는데


던전을 마친후에 정비를 하쟈!









희귀 아이템을 파는 황금마차


비싸서 사본적은 없는데


자꾸 눌러서 구경하게 되더라







기본적인 무기 갑옷은 대장간 뭐 그런데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식이고


착용할수 있는 장비 슬롯은 두칸


거기에 직업에 맞거나 아니면 공용 장비를 착용하면 된다








이건 뭔지 모르겟음 잘 읽어보지도 않아서


영상이 나오나봄








빠르게 다음 던전으로 가보자


역마차에서 새 용병들을 구해서


4인 팟을 꾸려서


가장 쉬워보인느 던전으로







용병들이 던전에 가면 장비를 구해서 출정!


식량도 어느정도 가져가야하고 


랜덤 랜덤 스러운 게임이다보니


뭐가 필요할지 모른다


첫 통로에서 삽이 필요할수도 있고


함정을 밟아 독에 걸릴수도 있고 출혈이 걸릴수도 있고 


잠겨있는 상자를 발견할수도 있다


난 식량 적당히 사고 삽 두개랑 붕대정도만 들고 다녔었다 (그리고 자주 죽었다)








캐릭터별로 선호하는 위치도 있고 위치별로 사용할수있는 스킬이 있으다 


힐 딜딜 탱 뭐 이런식으로 


서서 출발하면 된당







첫번째 맵은 아주 간단하고 


90%만 탐색하면 클리어니까 빠르게 지나가보자








첫 던전이다보니


횟불도 첨부터 하나 주고 


가볍게 시작한다









보물도 들어있고


뭐 든건 별로 없지만









장애물을 만났을때 삽이 없다면


용병들이 적당한 피해를 보고 장애물을 정리한다


1~2정도 닳았던걸로






횟불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꺼져버리는데


사실 귀찮아서 잘 안켜고 다님


(그리고 자주 죽음)









출혈은 붕대를 사용하면 멈출수 있으고!


스킬(몇몇캐릭의) 로도 출혈을 멈출수 있으다









체력 밑에 하얀 게이지가 


다키스트의 포인트인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는 0부터 시작해서 200까지 오르는데


스트레스가 100이 되면 랜덤 효과가 발동된다


좋은 효과는 밝게 빛이나고


나쁜 효과는 붉은색으로


200이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장마비가 온다 (피가 1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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