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프레퍼 벙커건설 파밍게임!

 

트위치 보다가 

잠깐 봤는데 어디서 본거같은식의 게임이 있길래 (디스워오브마인 생가남 ㅋㅋ)

은근 재밌어보여서 구매 하러 감

 

 

 

최근에 정발됐나봄 3월 19일이니

게다가 한글패치도 나와서 더 할만한듯 싶음

무려 2만 5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는데

해본느낌은 적당히 싼가격이라고 생각함

(사놓고 안한 다른게임들에 비하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밑에 뭐 꾸러미 어쩌고 하면서 깎아줌

뭐였지 앤드존 예전에 사둔게 있어서 15% 할인받음 

개이득본 느낌이고

 

 

와 한패 내용을

한글로 써주는거 보소  갓겜인듯

한패는 했지만 확인은 못했다 이런것인가 ㅋㅋ

 

 

 

 

여기부터 번역 상태가 ㅋㅋㅋ

예! 아니

아니는 이상해서 예!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뭐라고 했음

보호관찰 대상인 주인공의 집에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서 

어떻게 지내나 확인함 

이상한점이 발견되면 주기가 짧아지고 

일정수치 이상이면 체포당할수 있는 게임

....이걸 생존이라고 해야할지 고민하다 아예 제목에 생존도 빼버림 ㅋㅋ

 

 

 

 

2층집에 주방 거실 침실

왜 있는지 모를 계단 통로방에 뒷뜰까지

하지만 땅이 더 많이 보이는게

저길 파야되나보다 싶음

 

 

건설모드로 들어가면 갑자기

어디서 건설모도 쓰고 설계도를 들고있으면 땅이 파지는 마술을 부림 ㅋㅋ

기본적으로 살아갈 

전기 물이 들어오고

냉장고와 가스렌지 정도에

작업대만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재료 파밍하러 멀리 가던지 가구를 분해하던지 해야함!

 

 

숲으로 가서 

나무를 줍고 ㅋㅋㅋ

그냥 나무가지같은것도 아닌 통나무를 주워옴 

블루베리가 잔뜩 깔려있고 리젠도 잘되니까

초반엔 블루베리스무디나 먹으면서 살아야댐

 

 

 

체력과 스테미너가 좌우 게이지로 있고

중앙에 준비도? 라는 말로 써있는데 뭐 계속 하다보니까 뭐 따로 쓸만한 말도 없을거같으다

행동력? 그런거랑 비슷한데

뭔가 만들거나 생산적활동을 하면 게이지를 추가로 얻고

다른 행동을 하면 줄고 그런식이였음

무튼 중앙에 준비도가 다 줄어들면 기절하는식인거 같았음

그리고 무한 밤샘작업을 막기위한 

3시가 되면 뻗어버리는 시스템이 존재함 (밤12시부터 모든게이지가 순식간에 줄어듬)

 

 

 

잠을 자면 달력으로 지난 날짜를 체크하고

뒤에 뭔가 생길 일들도 보인다

안경이 떠있으면 

관리자? 감시자? 가 날 보러옴

 

 

 

집에 있는 필수 아이템도 없으면 안되고

의심스러운 아이템도 있으면 안되는게

풀옵션 월세인가봄

몸만 살다 가야되는 그런건가

 

 

 

의심레벨 0%로

다음 방문은 일주일후

 

 

벙커생존인줄 알았는데

뜬금 로켓을 만든다고 함

로켓발사대를 땅속에 숨겨만드는게

목표인가봄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단수랑 정전이 이틀씩 생김

초반엔 물안나오면 엄청 불편했는데

 

 

 

점검왔을때 

무기를 차고있었더니

바로 걸림

의심레벨은 안올랐지만

4점 받아서

방문 주기가 짧아짐

 

 

음 재밌게 초반을 쑥 지나가버린듯

숲도 단계별로 해금하는식으로

점점 재료나 고기같은것도 늘어나고

퀘스트 진행도 되게끔 해놔서

하나 해금할때마다 NPC들 다 만나고 퀘받고 진행하고그런식으로

빙빙 돌게 해둠

모든 컨텐츠를 다 맛보게끔 하고 싶었나봄

 

 

포스트맨이 실종됐다길래

내가 찾으러 가야되나 했는데

초반엔 크게 상관없는데

우체통 거래 하게 되면 은근 귀찮게됨

말이 실종이지 휴가낸거임

 

 

 

집안을 확인하는동안은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해야함

 

 

 

물소비량이 빨간 점에 가까워짐

게임안의 세상은

미국같은 느낌이였는데

전기도 물도 제한적으로 나눠주고

공산주의같은 느낌이 남

위대하신 지도자 그런거 나왔던거 같은데 ㅋㅋ

 

 

온실을 찍고 싶었던거거군!

작업대를 업그레이드 해서 

온실을 지을수 있음!

놀랍게도 지하에 온실을! 

지하 온실이면 굳이 유리가 아니여도 되지않을까? 

방자체를 온실처럼 따뜻하게 만들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무튼 전등 빛이 잔뜩 있어야하던 지하 농사가

훨씬 편해지긴 함! (전기가 필요함!)

 

 

 

어느새 옷이 광부가 되어있음

광부모자에 곡괭이에 

무튼

미스터프레퍼 게임에서는 

음식이 상함! 요리를 해둔것도 상하고 

냉장고에서도 천천히 상함

근데 이웃한테 통조림을 받음 (이웃에게 소금이나 설탕을 하나 주면 통조림으로 갚음)

근데 얼마나 보존기간이 긴지는 왜 안알려주는걸까

 

 

 

 

공짜로 전기를 받아서 쓰다가

이제 슬슬 전기가 모자라기 시작함

지하가 캄캄해짐 ㅋㅋㅋ

증기 발전기를 만들어서 여분 전기를 더 만들어야함!

근데 꾸준히 나무를 소비하기도 하고 나무를 넣어주기도 해야하니까

증기 발전기는 적게 쓰다가 넘어가는게 좋을듯 싶다

(난 증기발전기 4개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량이 높게 나와서

검사 점수 1점 깎임

전기를 많이 쓰는것도 의심받음

 

 

이렇게 벌써 한달을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