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롱다크 : 두번째-2 : 전파탑 그리고 기쁨의계곡 막바지

미친듯한 경사 산을 타고

어느덧

전파탑이 보이기 시작함

저번에도 왔었지만 여긴 꿀임 

옷 음식 등등 

파밍할때 꼭 들려야함

짠 탄약상자 개꿀!

언젠가 먹을 장총을 기다리며

구석구석 잘 살피자

탄약하나하나도

소중하니까

으잌 개꿀

옆에 세워진 총까지 개개꿀

탄약상자를 두개나 먹었으니 완전 든든하게

겜할수 있다능!

두둥 의자에 앉아 있는

프겨코!

수제외투 전에는

최강이당

수선해서 따뜻하게 다니자

옆에 조끼있는데

두배가 넘게 따뜻해진다

꼭 프겨코를 주을수있도록!

아 스샷 올리면서

알았다

기쁨의계곡 상점쪽을 안털고 왔네 ~_~

템 다 옮겼는뎈ㅋㅋㅋㅋㅋ

산길 반대편으로 내려가는쪽엔 밧줄이 있다

내려갈때는 괜찮은데

올라올때 피로도나

스테미너가 좀 적은상태면

낭패를 볼수있다

아 밧줄도 회수해올껄...

다음에 가볍게 한번 들려야겠네...

저긴 남겨둔 템 가지러 농가에 다시 가는길

농가에 갔더니

날씨가 개판이다...

다시 쉬자

엄청 쉬었다

해가 3시간 밖에 안남았지만

전파탑까지만 가면 되니까

출발~

좀 애매해보이는데

뒤가 전파탑이다

전파탑을 등지로 저쪽 방향으로 쭉 가면

댐으로 가는 동굴을 만남

ㅋ?

와씨 늑대 쥬김

너무 추워서

가죽은 안챙김

자작가지도 줍고

걷다보니 맵끝(산)이 나옴

벽을 따라 쭉 걷다가

툭 튀어나온 돌이 있으면

끙차 끙차 올라가보쟈

짜자잔

이런 동굴을 만났다면

기쁨의 계곡을 탈출할수 있다

댐부터는

다음3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