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알로 공성전을 기다리며 던파 던파

요새 서울집에 잠깐 와있어서

(집컴이 구림) 

뭐 겜을 하려면 피시방가서 틈틈히 하곤했는데

와우 새레이드 전까진 딱히 할것도 없어서

유튜브나 보면서 놀다가

던파영상보다 

오랜만에 던파나 해볼까 하고 

(마지막으로 할때가 총검사 나오고 ...어 그랬을때 원숭이 아바타 팔고 그럴때)

오래 안해서 어차피 기억리셋이라

새로 키우면서 시작함!

역시 예쁜 나이트지!

(하고 보니 나이트만 세개째 ㅋㅋㅋ)

용기사로 전직시킴! 

고정데미지라 돈도안들고 (원래 캐릭에 돈 잘안씀 ㅋㅋㅋㅋ)

무난하다고 그래서 키움

첫날 바로 각성까지 해버리는것인디염

모험단인가 그거 레벨이 한 20되니까

경험치 쿠폰써가면서 하면

1부터 하루만에 50은 되버리더라!

(은 한달에 한번씩!)

복귀자용 아바타도 입고 슉슉~ 레벨 올렸음!

너무 빨리 커버리니까

뭔가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레벨 오르는 느낌임

피로도를 다써서 할게없으니까

원래 있던 캐릭들 키우면서 헬도 돔

와 에픽! 하지도 않는 애정도 없는 마도학자가!

뭐나왔더라

못쓰는거였던걸로

아 미친스샷순서 개판이네

새사냥터...(겟지 나한텐)

에서 카드들도 잔뜩 줍고 

하나당 25만골씩은 함!

저번에 할때까진

그나마 얻기 쉬운 템이 에컨 템이였는데

(그땐 저기도 힘겹게 돔 ...은 다시 도니까 힘겨움ㅋㅋㅋ)

그땐 이계 돌구 레전더리 맞추구 에컨돌고 그랬음

(라이트유저라 레이드는 구경도 안해봄)

에픽먹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만 좋은 에컨 사냥

여기 재료들도 합쳐지구 그래서 

간편해졌더라

재료 모아서 마부보주나 먹으려고 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