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

 

팰월드 이로치라고 부르는게 맞나

아무튼 반짝이 희귀 팰을 찾아 다니는 재미도 있고

그 이로치가 옵션도 잘 붙어줘야되서

여러마리 수집하는 재미! 사실상 팰 폐지 모으기

 

 

 

 

밀렵꾼들에게 잡혀있는 팰도 가끔씩 만날수 있는데

이게 

필드에 인스턴트식으로 나오는건지

다 털고 해방시켜주고나면

주변 건물도 없어져버린다

 

남에 집 털고 팰 하나 얻는 이벤트

 

 

 

너무 평화롭게 지내고 있으면

한번씩 

밀렵꾼이나 야생팰들이 공격을 온다

단조로운 일상에 자극이 되버릴지도

 

 

 

나무 캐기에 특화된 

신령 사슴

탈수도 있고 전투능력도 좋은거같다!

 

 

거점 목장에서

돈을 만들어내는 냐옹테트

한마리쯤 거점에 활성화 시켜두면

돈복사가 된다고?

 

 

 

그리고 거점 레벨을 계속 올리면

거점을 더 늘릴수도 있게 되는데

처음 만든거점은 

밀과 열매만 캐고

2호점에서 나무랑 돌만 캐게 시켰는데

열매 밀은 씨뿌리고 물주고 성장 기다리고 수확하는

4단계로 되있어서

밭을 얼마나 만들어야될지도 잘 모르겠고

양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는듯 싶당

 

2호점 나무/돌 거점은

나무 3 돌 3 운반 3 요리1 이정도 넣어뒀는데

이미 나무랑 돌이 몇천개가 쌓여서

1거점에 옮기는게 

더 오래걸리게 되버리더라

이게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해서

몇백개도 못옮기는식이라

2거점을 본진으로 바꿔야되나 싶기도 하고

이사 자체가 너무 귀찮은 일이라

 

 

 

 

헉 귀여웡

도감을 하나씩 채워가는 즐거움~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알줍는게

은근히 재밌다

알 더 많이 주으면 좋겠당

 

 

 

초롱이도 만나고

 

 

 

뭐였지 가시찔레였나

뭐 그런애도 구해주고

아직 할게 많은데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는거 같다

아직 튜토리얼도 안하고 그냥 놀았는데

스토리 진행을 한다던가 

팰을 전부 모은다던가

레벨을 올려서 스킬 해금을 할수도 있고

굉장히 좋은 패시브를 가진  팰을 찾아다니고

팰을 교배시켜서 더 좋은팰을 만들수도 있고

 

생각보다 할게 많아서

같이 할 친구가 있으면 

더 좋겠당 ㅋㅋ